독서
원씽 |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 자청 7일 30분 챌린지 | 3일차 (23.10.01)
_Woo_
2023. 10. 1. 22:02
이전에 사두고 읽지 않고 있었던 ‘원씽’을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읽어보려고 한다.
- 욕심이 많아서 일을 엄청 벌려뒀다가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소모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까워서 대부분의 것들을 쳐내고 이제서야 겨우 하나에만 집중하려고 하고 있다.
- 올바른 결정을 연쇄적으로 내릴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 나 역시도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배우고 있다.
- “우리가 잘못된 길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 할 일 목록에는 중요하지 않은 일도 포함되어 있다.
- 같은 노력이 같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 중요한 일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투자하자.
- 멀티태스킹은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 인간의 뇌는 설계되기를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하물며 멀티태스킹이라는 용어를 컴퓨터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처음 사용하게 됐는데, 컴퓨터에서조차도 멀티태스킹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 간 전환이 빠른 것을 의미한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흔히 말하는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사람은 작업 간 전환이 빠른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작업을 전환할 때 소모되는 에너지가 꽤 되기 때문에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
- ‘멀티태스커들은 실제로 화면이나 채널을 돌리면서 도파민이 분비되어 짜릿함을 느끼고, 이것은 중독성까지 있다고 한다.’ 출처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원씽." 비즈니스북스, 2013, p.69.
우리의 뇌는 우리가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을 마주할 때 도파민을 분비한다. - 집중력의 결핍은 업무뿐만 아니라 우리의 관계도 망친다. 일할 때 집중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다른 것에 집중력을 뺏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때문인지 어느 것 하나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다. 뭘 하든 그 순간에는 그것 하나에만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항상 의지력을 불태울 수 없다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자. 그럴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뇌를 사용했으면 간단하게라도 꼭 휴식을 취해주자.
-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출처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원씽." 비즈니스북스, 2013, p.95.
-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일과 삶의 중심을 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