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네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파민네이션 | 애나 렘키 처음 이 책을 읽고,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연달아 두 번을 더 읽어 총 3번을 읽고 이 글을 쓴다. 1~2달 전부터 독서에 시간 투자를 꽤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연달아 3번을 읽었던 책은 이 책이 유일하다. 다른 책들에도 물론 중요한 내용들이 많았고 배워야 할 점이 많았지만, 이 책의 내용만큼은 꼭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 자취 생활을 할 때 가끔씩 냉장고에 소주를 채워놓곤 했었는데, 냉장고를 열 때마다 소주가 보이다 보니 아무래도 음주를 참기가 매우 어려웠다. 현실에서는 접할 수 없을 법한 다양한 일을 인터넷에서 경험하게 되니 현실을 벗어나려고 하고 인터넷 세상에 집착하게 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에 유독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이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