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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원씽 |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 자청 7일 30분 챌린지 | 3일차 (23.10.01)

이전에 사두고 읽지 않고 있었던 ‘원씽’을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읽어보려고 한다.

 

  1. 욕심이 많아서 일을 엄청 벌려뒀다가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소모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까워서 대부분의 것들을 쳐내고 이제서야 겨우 하나에만 집중하려고 하고 있다.
  2. 올바른 결정을 연쇄적으로 내릴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3. 나 역시도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배우고 있다.
  4. “우리가 잘못된 길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5. 할 일 목록에는 중요하지 않은 일도 포함되어 있다.
  6. 같은 노력이 같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 중요한 일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투자하자.
  7. 멀티태스킹은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 인간의 뇌는 설계되기를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하물며 멀티태스킹이라는 용어를 컴퓨터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처음 사용하게 됐는데, 컴퓨터에서조차도 멀티태스킹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 간 전환이 빠른 것을 의미한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흔히 말하는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사람은 작업 간 전환이 빠른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작업을 전환할 때 소모되는 에너지가 꽤 되기 때문에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
  8. ‘멀티태스커들은 실제로 화면이나 채널을 돌리면서 도파민이 분비되어 짜릿함을 느끼고, 이것은 중독성까지 있다고 한다.’ 출처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원씽." 비즈니스북스, 2013, p.69.

    우리의 뇌는 우리가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을 마주할 때 도파민을 분비한다.
  9. 집중력의 결핍은 업무뿐만 아니라 우리의 관계도 망친다. 일할 때 집중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다른 것에 집중력을 뺏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때문인지 어느 것 하나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다. 뭘 하든 그 순간에는 그것 하나에만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10. 항상 의지력을 불태울 수 없다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자. 그럴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뇌를 사용했으면 간단하게라도 꼭 휴식을 취해주자.
  11.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출처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원씽." 비즈니스북스, 2013, p.95.
  12.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일과 삶의 중심을 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