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업

[이오스쿨] 초기고객가설검증 5기 후기 (창업교육)

 안녕하세요. 우성종입니다.

 

 저는 현재 소프트웨어학과에 재학 중이며,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가입니다. 이전부터 창업에 계속 관심을 가져왔지만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행동으로 움직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봄부터 창업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미팅 공간 소개를 통한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예약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 일정 조율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이번 초기고객가설검증 과정을 통해, 그리고 다른 활동을 병행하며 이 주제에서 내용이 변동되었습니다.

 

 제가 이러한 솔루션을 제시하게 된 이유로는, 지금까지 공공 회의실과 민간 회의실에 대한 정보가 산재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조사해보니, 중소기업 직장인의 경우 업무 시간 내 미팅 공간이 부족하여 회의 공간을 찾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었고, 이와 더불어 업무 시간 이외의 시간에 미팅이 필요한 경우 회의 공간을 찾는 것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 기관의 공간들이 이미 존재하지만, 홍보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지 못하다는 이유도 존재했습니다.

 

 현재 언더독 레볼루션이라는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동아리 활동을 하며 이오스쿨의 초기고객가설검증 과정을 추천을 받게 되어 이번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초기고객가설검증 과정을 통해 창업에 관련된 좋은 내용들을 학습할 수 있어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창업 공부를 하면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지금까지는 이 내용에 대해서 추상적으로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과정을 통해 이 문장이 어떤 것을 의미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초기고객검증가설을 통해 지금까지 언뜻언뜻 들어왔던 내용들에 대해서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지금까지는 듣지 못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EO 유튜브도 많이 챙겨보곤 했는데, 이런 EO에서 교육 컨텐츠까지 제공해주니 컨텐츠의 질이 다른 교육 기관과는 차원이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이오스쿨은 꼭 거쳐가야 하는 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이오스쿨의 초기고객검증가설 과정을 통해 배웠던 내용과, 여러 가지 다른 활동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제 아이템에 대해 보완하며 계속 창업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에 합격하고 내용을 더욱 고도화하여 내년에는 매출을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창업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이오스쿨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하단 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eopla.net/

 

EO planet - 스타트업 세상의 디즈니 이오플래닛

 

eopl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