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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도파민네이션 | 애나 렘키 처음 이 책을 읽고,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연달아 두 번을 더 읽어 총 3번을 읽고 이 글을 쓴다. 1~2달 전부터 독서에 시간 투자를 꽤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연달아 3번을 읽었던 책은 이 책이 유일하다. 다른 책들에도 물론 중요한 내용들이 많았고 배워야 할 점이 많았지만, 이 책의 내용만큼은 꼭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 자취 생활을 할 때 가끔씩 냉장고에 소주를 채워놓곤 했었는데, 냉장고를 열 때마다 소주가 보이다 보니 아무래도 음주를 참기가 매우 어려웠다. 현실에서는 접할 수 없을 법한 다양한 일을 인터넷에서 경험하게 되니 현실을 벗어나려고 하고 인터넷 세상에 집착하게 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에 유독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이 있.. 더보기
자기 신뢰 | 랄프 왈도 에머슨 | 자청 7일 30분 챌린지 | 2일차 (23.09.30) 1. 장작 패는 사람, 밭 가는 사람, 요리하는 사람. 이 예시를 현대 사회에 조금 더 적합하게 바꾸어보자면, 택시 기사, 청소부, 배달 기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많이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는 하지만, 사실 이러한 직업들의 경우 ‘너 공부 열심히 안 하면 나중에 저런 사람 된다~’라는 식으로 무시를 받곤 한다. 솔직히 나도 그런 직업군의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런 직업을 갖고 싶지 않기 때문에 뭐라도 계속 시도하려고 하고 있으니까. 접근성이 좋다고 해서 그 직업을 쉽게 생각하거나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그런 역할을 맡지 않는다면, 지금처럼 우리가 편하게 살 수 있을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직종의 사람들.. 더보기
자기 신뢰 | 랄프 왈도 에머슨 | 자청 7일 30분 챌린지 | 1일차 (23.09.29) 인스타 스토리를 보다가 자청님 스토리에서 7일 동안 20분 책을 읽고, 10분 글을 쓰는 챌린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챌린지를 진행하기 위해 바로 오픈채팅방에 들어갔다. 독서는 매일 하고 있었지만, 글쓰기를 매일 하진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글쓰는 습관을 들여볼까 싶었다. 7일 동안 챌린지는 책의 특정 부분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보는 방식으로 작성해보고자 한다. 이전에 한번 읽었지만, 이해하기 어려웠던 '자기 신뢰'를 이번 챌린지를 통해 다시 읽어보고자 한다. 1. 자신이 무지한 분야에서 상대방이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부러움이라는 감정은 어쩔 수 없이 드는 것 같다. 이 부러움이라는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그 분야에 대해 잘 아는 척, 단지 결과만을 모방하려고 하는 태도는 지양해야 하.. 더보기
백만장자 시크릿 | 하브 에커 의식, 무의식, NPC에 대해 생각했던 경험이 몇 번 있는데, 이 책에서 이러한 부분을 확실하게 잡아준 것 같다. 우리가 어떠한 행동을 의식적으로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행동은 무의식에서 나온다. 지금의 내 모습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무의식을 가져오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최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창업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도 창업가의 뇌를 그대로 복사하라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 얘기도 여기 책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우리는 우리의 무의식에 의해 움직이고 행동하기 때문에 건강한 무의식을 갖도록, 부자의 무의식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무의식을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도 결국 무의식에서부터 나온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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